게이밍헤드셋추천 <에이픽스 7.1채널 게임용헤드셋>으로 배틀그라운드 치킨각 쌉가능

"야! 너두 이제 치킨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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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방에서 하는 다양한 게임 중 서든어택이나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FPS게임 또한 참 다양하다. 그만큼 예전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등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우세였다면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이 이런 총싸움이다. 필자 또한 배그를 즐겨하는 1인으로서 이 부분은 핵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튜브를 통해 프로게이머에 준하는 실력자들의 영상을 보면 하나같이 중요하시는 부분이 바로 사플, 사운드플레이 이다. "뭐 그게 얼마나 영향력이 있겠어"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플을 하지 않고선 절대 치킨을 뜯을 수 없다.(배틀그라운드에서 1위를 하면 "오늘은 치킨이닭" 라는 문구가 떠서 "1위=치킨" 이라는 연관성을 둔다.)

문 여닫는 소리 발자국 소리, 계단 오르내리는 소리, 총소리, 풀 숲소리 등 게임 속 생사를 넘나다는 그 순간에도 이런 사플로 인해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건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FPS게임의 필수품, <에이픽스로 7.1채널 서라운드>로 사플의 경지에 오르자.

배그를 하면서 그동안 사운드플레이, 일명 사플로 사용한 이어셋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이번에 새롭게 장비를 업그레이드 한 헤드셋은 에이픽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50mm 드라이버 & 네오디뮴 마그넷을 적용한 7.1채널 서라운드 해드셋이다. "유선이기에 불편하지 않겠냐" 라는 의견도 있겠지만, 그럴거면 이런 가성비제품 찾지 말고, 50~60만원대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필자가 에이픽스 게이밍헤드셋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크게 작용한건 바로 7.1채널 서라운드 때문이다. 아무래도 FPS를 하다보면 총알이 어디서 날아오는지 방향감각이 우선 필요했고, 주변에서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 등 방향감각을 극대로 올려줄 기능이 필요했던거 같다.

무선이 아닌 굳이 유선을 선택한 이유는 실시간 사운드 연결 때문이다. 제아무리 질 좋은 블루투스라 하더라도 유선보단 빠르고 정확하진 않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그렇게 따지면 앞서 얘기한데로 고가의 유명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난 지금 가성비 좋은 게이밍 헤드셋을 알려드리려 하고 있기에 현 제품에 대해 집중해서 리뷰해보겠다.

참고로 유선케이블의 길이는 약 2.2m인것으로 확인되었다.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헤드셋 연결시 자동으로 7.1ch 전용 소프트웨어가 구동되며 금도금 USB단자 채용으로 노이즈를 최소화 하였다는게 업체의 설명. 다만 첫 사용시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해 주면 7.1채널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니 무엇보다 프로그램 설치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

유연한 고감도 플랙시블 마이크는 배경잡음을 줄여주고 사용자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해 준다.

처음 착용하였을때 소리가 작게 또는 크게 들리거나 아에 들리지 않을 땐 당황해 하지 말라. 헤드셋 뒷쪼고 유선케이블이 닿는 곳에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다. 혹시나 음량이 최소/최대화 되어 있진 않는지 체크해 주면 좋을거 같다.

(안그래도 이거 찾고 있었는데 다음날 알게 됨;;)

무게는 약 385g으로 착용한듯 안한듯한 무게로 오랜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누적되지 않고 처음 착용했을 때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예전에 PC방에서 7~8시간 배틀그라운드를 할때가 있었는데 당시 헤드셋을 차고 있을때 귀가 너무 아파서 사플을 포기하고 한적도 있을정도였는데 어제 에이픽스 게이밍헤드셋을 착용하고 2~3시간정도 착용하였지만 불편함 1도 없었고, 피로함이나 귀의 통증 또한 없었다. 다만,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셋이다 보니 땀이 좀 찬거 빼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듀얼 헤어밴드는 길이조절에 할애되는 시간을 없애주며 적당한 압력으로 사용자의 머리를 딱 맞게 감싸준다고 한다. 사이드에 있는 헤어밴드 조절 탄성끈(?) 이라고 해야하나? 듀얼 헤어밴드가 머리에 착~ 감기었을때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으며, 머리를 흔들거나 장시간 사용하여도 전혀 흔들리거나 느슨해지는감 없이 완벽하게 착용하고 플레이 할 수 있었던게, 헤드셋이 가벼운것도 있지만, 이렇게 듀얼 헤어밴드가 완벽하게 잡아주니 안정감있게 온전히 게임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거 같다.

듀얼 헤어밴드의 밀폐형 오버이어 타입으로 게임플레이 더욱 집중할 수 있어 고음질의 사운드를 체험 할 수 있다. 어느정도 차단이 되냐면, 업체에서 이동중에 착용하지 말라는 금지 위험문구가 있을 정도.. 그만큼 외부의 소리를 확실하게 차단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다. 동시에 내부의 소리 역시 밖으로 잘 새어나가지 않게 잡아주기까지..

사운드가 집중이 되면 자연스레 몰입감은 배가 되고 그로 인한 게임능률은 상향되기 마련, 덕분에 어제 오늘 계속 치킨을 뜯고 있는 필자^^

앞서 말한데로 장시간 착용을 하여도 전혀 피로하지 않고 귀의 통증마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셋의 푹신한 착용감이 아닐까 싶다. 물론 385g의 경량화도 한몫 인정^^

게이밍헤드셋으로서 완벽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보여주는

"에이릭스 7.1채널 게이밍헤드셋"

구입과 동시에 해야할 일은 전용프로그램 설치

USB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오디오 디바이스를 설정하여 연결이 되지만 7.1채널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전용프로그램을 꼭 필히 다운로드 하여 설치한 뒤(재부팅 필요), 게임을 플레이 하기를 권장, 아니 강력요청하는 바이다.

사용자에겐 보이진 않지만,

다양한 LED 색상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면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정점에 이르는덴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필자 이런거 참 좋아한다.^^)

사용하지 않을때 이렇게 헤드셋걸이에 안전하게^^

"귀는 잘못이 없다. 헤드셋이 달랐을뿐.."

"손과 눈을 탓하지 말라. 귀는 눈보다 빠르다."

잊지말자.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런말이 있죠.

(프로게이머 김블루가 했던 명언)

"배그는 장비빨이다."

청력의 차이, 그에 따른 감지능력 및 대처방안

그리고 반응속도 ..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확실히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여기까지..

50mm 네오디뮴마그넷 장착 듀얼헤드밴드의 7.1채널 LED 게이밍헤드셋 GH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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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유통업체를 두지 않고,

제조한 제품을 직접 유통해서 가성비 좋네요.